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턴 애슬레틱 FC (문단 편집) === 암흑기 2 : 2006년~현재 === 2005-06 시즌을 끝으로 15년 동안 감독으로 재임했던 커비실리가 떠나고 남런던 라이벌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장이었던 이안 도위가 2006-07 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12라운드까지 2승2무8패로 부진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하자 2006년 11월 14일 도위는 경질되고 레스 리드가 선임됐다. 그러나 그 역시 12월 24일에 불과 41일 만에 역시 경질되었다. 이는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단명 감독 기록이다.''' 리그에서 1승1무5패에 그친 점도 있지만[* 리드의 감독 데뷔전은 [[레딩 FC]] 원정이었는데 당시 한창 폼이 올라와있던 [[설기현]]이 결승골을 터뜨려 2-0 패배를 안겼다.] 칼링컵 8강에서 4부리그 팀 [[위컴 원더러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한 것이 경질의 도화선이었다.[* 2021-22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누누 산투]] 감독이 부임 4개월 만에 성적부진으로 경질되자 재조명됐다. [[https://www.google.com/am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451241|#]] ] 당시 짓궂은 영국 언론은 레스 리드를 '레미제라블' 등으로 조롱했다.[* 이후 리드는 단장과 스카우트 등 여러 직책을 맡아 3부리그까지 몰락했던 [[사우스햄튼 FC]]를 EPL의 거상 팀으로 부활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부진으로 경질된 과거 찰튼 선수 출신 [[앨런 파듀]] 감독을 선임했다. 그리고 커비실리 전 감독은 웨스트 햄 감독으로 부임해서 사실상 강등권 팀끼리 감독을 맞바꾼 모양새가 되었다. 커비실리의 웨스트 햄은 [[카를로스 테베스]]가 먹튀에서 벗어나 맹활약을 펼치며 15위로 잔류에 성공한 반면 파듀의 찰튼은 부활절 무렵 잠시 강등권을 빠져나온 뒤 다시 추락해 19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다. [[대런 벤트]]가 분투했지만 강등을 막을 수 없었다. 지미 시드가 떠나자마자 강등된 역사를 이번에도 반복했다. 강등 후 첫시즌이었던 2007-08 시즌에는 11위를 차지하며 중위권에 머물렀고, 2008-09 시즌에는 챔피언십에서 최하위 24위를 차지하며 3부리그로 강등되기도 하였다. 파듀는 전반기 때 강등권으로 보낸 뒤 경질되었고 필 파킨슨이 후임이 되었지만 끝없는 나락 끝에 프리미어리그 강등 2년 만에 리그1으로 떨어졌다. 2011-12 시즌 찰턴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크리스 파웰 감독의 지도하에 3부리그에서 우승하며 4년만에 2부리그로 승격하였다. 2012-13 시즌에는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순위를 끌어올리며 9위를 차지하며 중위권에 안착하였다. 그러나 2013-14 시즌에는 강등권 다툼을 하며 크리스 파웰 감독을 경질해야 했다. 최종 성적은 13승 12무 21패, 승점 51점으로 18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2014-15 시즌은 45라운드까지 10위를 유지하며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조 고메스]]가 [[리버풀 FC]]로 이적했다. 아직도 유망주들은 간간히 나오는 듯. 2015-16 시즌은 22라운드까지 23위로 처져 리그 1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그나마 19위랑 3점차라서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편. 43라운드 볼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풋볼 리그 원 으로 강등됐다. 여담으로 40득점 승점 40점 골득실 -40로 트리플 40을 기록하는 신기한 성적을 찍었다. 그리고 강등에 빡친 팬들은 구단주가 생일상 받는 꼴이 보기 싫어서 '''벨기에로 건너가서''' 조롱조의 [[생일 축하합니다]]를 불러줬다는 후문. 2017-18 시즌은 6위로 승격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3위 슈르즈버리에게 1차전, 2차전 0:1 합계 0:2로 패하면서 승격에 실패했다. 2018-19 시즌 46라운드 최종 승점 88점으로 3위에 오르며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돈캐스터 로버스]]를 승부차기 끝에 격파하고,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전반 4분만에 어이없는 자책골로 한 골을 선덜랜드에 내줬으나, 94분 패트릭 바우어의 극적인 골로 2-1로 승리하며 3년만에 다시 챔피언쉽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2019-20 시즌, 3년 만에 돌아온 챔피언십에서 초반 6경기 4승2무로 선전했으나 DTD의 법칙을 피해가지 못하고 10월 이후엔 11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위권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한동안 아슬아슬하게 잔류권에서 줄타기 행보를 보였으나 강등권까지 쳐졌던 스토크 시티와 미들즈브러, 위건 등이 반등하기 시작하며 챔피언십 생존이 위태로워졌다. 결국 37라운드 홈에서 강등권 경쟁팀 미들즈브러에 홈에서 0:1로 패하며 22위로 시즌 처음으로 강등권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후 19~21권에서 간당간당하며 생존을 이어나갔지만 마지막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4 대패, 또 반즐리가 2경기 승리를 거둠에 따라 22위로 강등을 당했다. 2007년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이후 벌써 3번째 3부리그 강등이다. 2021-22 시즌, 강등권인 22위로 추락하며 10월 21일에 [[나이젤 앳킨스]]를 경질했다. 2022-23 시즌 EFL컵 16강에서 EPL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를 승부차기로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8강까지 유일한 PL 팀 이외의 생존팀이자 유일한 런던 연고 팀이다. 아쉽게도 8강에서 맨유를 만나 3:0으로 져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